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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역대 CEO 남기찬, 노기태, (현)송상근 사장, 이갑숙, 우예종, 강준석 전 사장./BPA 제공 |
창립 이래 최초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부산항 운영효율 제고, 친환경 에너지 도입, 해외진출 등 다양한 사업을 비롯해 전략체계 및 재무구조 개선 등 기관 경영방식에 대해서도 역대 CEO들의 심도깊은 식견에 기반한 조언과 의견 교류가 이어졌다.
송상근 BPA 사장은 "역대 CEO분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기관의 미래 전략에 깊이 있는 통찰을 반영하는 기회가 됐다"며 "부산항의 관리·운영 주체로서 세계 항만을 선도하는 부산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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