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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축체 '별별유스' 홍보물./김해시 제공 |
'별별유스'는 다양하고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2009년부터 이어져 온 김해시의 대표 청소년 축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김해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총 4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강연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니디 아그르왈이 'AI시대, 놀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미래 역량의 중요성을 전한다.
체험마당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퍼스널 컬러 진단, 피부 고민 해결, 환경 공동작품 만들기,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기념식은 오후 5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청소년현낭낭독, 축사,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 표창,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공연마당은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치어리딩, 댄스, 힙합, 통기타, 밴드 등 청소년 동아리 10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인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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