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50대 이하 김문수 60대 이상 각각 선두

  • 정치/행정
  • 대전

이재명 50대 이하 김문수 60대 이상 각각 선두

대신협·중도일보 공동 여론조사…이준석 30대 이하서 선전
李 자영업, 사무직 金 1차산업, 주부 이준석 학생 직군 1위

  • 승인 2025-05-22 14:00
  • 수정 2025-05-26 14:54
  • 신문게재 2025-05-23 3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clip20250522134116
연합뉴스
제21대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0대 이하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30대 이하에서 1위 후보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대상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사항중앙선거여론조사홈피참조) 결과다.

이에 따르면 이 후보는 50대에서 56% 지지율로 김문수 33%, 이준석 3% 후보를 크게 앞섰다.



40대에서도 그는 65%로 지지를 얻어 김문수 24%, 이준석 5%를 각각 따돌렸다.

이와 함께 30대(李 46%, 金 21%, 이준석 20%), 18~29세(李 36%, 김 18%, 이준석 32%)에서도 이 후보가 1위로 나왔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60대에서 과반에 가까운 49% 지지율로 이재명 후보(38%), 이준석(6%) 후보에 앞섰다.

70대 이상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김 후보는 이 연령대에서 61%로 나와 각각 32%와 2%에 그친 이준석 후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직업별 지지율 추이도 눈길을 끈다.

이번 조사에선 ▲농/임/어업 ▲자영업 ▲기능노무/서비스 ▲사무/관리 ▲가정주부 ▲학생 ▲무직/은퇴/기타 등 모두 7개 직업군으로 분류했다.

이 후보는 이 가운데 자영업(李 51%, 金 35%, 이준석 7%), 기능노무/서비스(李 46%, 金 33%, 이준석 11%), 사무/관리(李 54%, 金 26%, 이준석 13%) 등 3개 직군에서 1위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농/임/어업(李 45%, 金 48%, 이준석 4%), 가정주부(李 35%, 金 53%, 이준석 2%), 무직/은퇴/기타(李 38%, 金 47%, 이준석 9%) 등 3개 직군에서 선두다.

이준석 후보는 학생(李 30%, 金 15%, 이준석 41%)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이 1위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남성에게 43% 지지율로 김문수(32%), 이준석(17%) 후보를 제쳤다.

여성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49%를 얻어 각각 37%와 4%를 얻은 김문수, 이준석 후보에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무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응답율은 15.8%다. 강제일 기자·대신협 공동취재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2.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3.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4.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5.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1.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2. 눈길에 고속도로 10중 추돌… 충청권 곳곳 사고 잇따라
  3. [기고] 충남·대전의 통합,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다
  4. 자천타천 기초단체장 물망 오른 충남도의원 다수… 의정 공백 불가피할 듯
  5. 계룡건설 신입사원 입문 교육… 미래 주역 힘찬 첫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시민과 충남도민 절반 이상이 두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통합특별시 초대 단체장 적합도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남과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충남 808명, 대전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 통합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9.7%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찬성이 55.8%, 반대 32.3%로 나타났..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