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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이 11일 세미나를 갖고 권역책임의료기관과 정부지정센터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이날 박재형 공공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장애아동 위한 공공재활 모델 구축 방안을 발제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관련 토론을 진행하고 10개 정부지정센터의 각 사업을 서로 공유하고 협력 안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형 공공부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업 성과와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써 필수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우리 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지정센터 및 유관기관과 함께 공공보건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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