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원, 국제지식재산권연구센터 자문위원 구성 완료

  • 사회/교육
  • 환경/교통

특허법원, 국제지식재산권연구센터 자문위원 구성 완료

  • 승인 2025-06-20 17:42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특허법원1
특허법원 연구기관인 국제지식재산권법연구센터가 자문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지식재산권 연구를 시작했다.   (사진=특허법원 제공)
특허법원 내에 연구기관인 국제지식재산권법연구센터가 국내·외 인사로 자문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들 자문위원회는 특허분쟁의 국제적 흐름을 교환하고 실무에 필요한 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세계에 경쟁력 있는 특허법원이 되도록 이바지할 계획이다.

20일 특허법원에 따르면, 지식재산 전문법원인 특허법원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7년 5월 설립한 국제지식재산권법연구센터(센터장 한규현 법원장)의 신규 자문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번 국제센터 자문위원회는 국내·외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성 지닌 인사로 구성했다. 정상조 서울대 명예교수와 한상욱 김앤장 변호사, 정택수 특허법원 재판판장을 비롯해 이혜진 특허법원 재판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미국 연방판사 에드몬드 챙을 비롯해 국제상표헙회(INTA) 아이리스 군터 국장, 유럽통합특허법원(UPC) 안나레나 클라인 판사 등이 참여했다.

국제적인 IP 소송 관련 이슈의 공유 및 논의, 국제센터의 연구 주제 발굴 및 특허법원의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또 국제특허법원콘퍼런스(IIPCC) 주제 선정 및 연사초빙에서도 협력해 주요 이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은 화상 회의와 이메일 교류 등을 통해 수시로 하고, 12월 22일 5개국을 화상으로 연결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는 단순한 자문 기능에 그치지 않고, 실무에 필요한 방안들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을 제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규현 국제센터장은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전문가의 시각이 필수적"이라며 "각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한 자문위원들의 참여는 특허법원 국제지식재산권법연구센터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2.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3.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4.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5.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선거 때마다 장밋빛 청사진…끝나면 찬밥신세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행정수도로 규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두고 국회 공청회가 예고되면서 쟁점 사항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국회에선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는데, 현재 세종시의 달라진 사회적 인식과 관습 헌법의 모순 등을 고려할 때 심의와 의결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는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오는 5월 7일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한 달가량 통제됐던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공사를 진행한 (주)원평종합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공사는 원촌육교 진입 램프 구간 보강토 옹벽의 지하 침하와 배부름 현상으로 보수·보강 형태로 진행됐으며, 개통 시점까지 앞당기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30일 통제됐던 원촌육교 일원 보강토 옹벽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이 이뤄졌다. 당초 개통 시점은 5월 1일로 예정됐지만,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면서 3일 앞당겨..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