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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양산부시장, 취임 첫 업무보고회./양산시 제공 |
이번 업무보고회는 시의 역점사업 추진 상황과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부서별 보고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부시장은 주요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과 대화를 통해 시정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업무보고회에 이어 김 부시장은 제2청사, 웅상출장소,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외청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소통과 현안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동부양산 현안사업장, 황산공원, 양산 경전철, 골목상권, 재해위험지역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역동적인 도시 양산의 시정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현안사업을 신속히 해결하며 시민 체감도 높은 정책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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