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다문화] 맛있게 먹고 건강챙기는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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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다문화] 맛있게 먹고 건강챙기는 양꼬치

  • 승인 2025-08-17 13:00
  • 신문게재 2024-11-03 2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7-6]사박 기자_양꼬치
따뜻한 숯불과 함께 즐기는 양꼬치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이다. 양꼬치는 중국 전통 요리로, 양고기를 꼬치에 꿰어 숯불에 구워 먹는 음식이다. 이 요리는 특유의 향신료와 함께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양꼬치의 주재료는 주로 양의 어깨살, 다리 살, 양갈비 살이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꼬치에 고기를 꿰어 숯불에 구워 먹는다. 양념으로는 쯔란과 고추가루 같은 향신료를 주로 사용하지만, 개인의 입맛에 따라 카레가루를 추가하기도 한다.

양꼬치는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운이 떨어질 때나 오장육부 보호,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전국 곳곳에 인기 있는 양꼬치 맛집이 많으니 검색해보길 추천한다. 양꼬치는 특히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숯불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다.

양꼬치는 단순한 맛을 넘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으로, 다양한 맛집에서 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독자들은 양꼬치를 통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사박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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