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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국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데이터 리터러시를 함양하고, 진로 탐색 및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6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기초, 공공데이터 분석 실습, 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팀 프로젝트 기반 사회문제 해결 방안 제안 등을 교육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분석 역량 향상 및 실전형 발표 활동도 운영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진병화 영재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에게 AI와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력과 미래 진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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