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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호우 피해 현장을 찾은 서천군의회 |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가 18일 집행부로부터 이번 극한호우에 따른 피해와 복구 현황을 청취하고 종천, 비인, 서면 지역에서 발생한 도로 유실과 산사태, 침수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서천군은 16일 오후부터 17일 새벽까지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져 서면 춘장대가 305mm의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크고 작은 호우 피해가 발생했다.
김경제 의장은 "극한호우로 서천군 전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군민들이 여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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