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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온열질환 예방 교육 현장./김해시 제공 |
이날 교육은 시 산업보건의인 이은수 양산부산대병원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효과적인 예방법, 그리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 예보 안내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현업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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