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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이번 행사는 가족 중심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토요온(On)나데이'에서는 VR, SW 코딩, 레고, 목공, 드론, 도예, 조리, 레이저 커팅, 환경 등 무려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이커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직접 상상력을 발휘해 무언가를 만들고 구현해 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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