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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으로 군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공약사업 7회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공약사업 우수 지자체로 우뚝섰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401개의 사례를 제출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91건이 본선 발표심사에 진출했다.
군은 이번 발표에서'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주제 군민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자본 확대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쌍방향 소통 플랫폼(소통공감밴드), 기록 기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아동·청소년 정책 네트워크 구성 등의 내용을 강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지키기 위한 행정의 일환"이라며"앞으로도 신뢰받는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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