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작은영화관, 영진위 지원사업 선정 국비 17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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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작은영화관, 영진위 지원사업 선정 국비 1700만원 확보

최소 1000원 자부담 관람 가능

  • 승인 2025-07-24 11:54
  • 수정 2025-07-27 17:20
  • 한규상 기자한규상 기자
1번 붙임 무안군 작은영화관
전남 무안작은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중인 모습./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 작은영화관이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17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영화관람 문화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규모 영화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더 쉽게 영화관을 찾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사업의 일환인 영화관람 할인 쿠폰은 1인당 최대 6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관객은 최소 1000원의 자부담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25일부터 현장 선착순 예매 또는 디트릭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때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사업비 소진(3000명) 시 또는 10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군민들이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친밀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속 문화활동이 자연스럽게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작은영화관은 상업영화 외에도 8월부터 시작되는 '뒤로재생 앞으로재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통해 국내외 고전 및 독립예술영화를 30여 차례에 걸쳐 무료 상영할 계획이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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