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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주관 기관인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 둔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내봉),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한)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중장년 관련 복지 정보와 자원 공유 ▲전문 인력 간 교류와 역량 강화 ▲네트워크 공동 운영 ▲적극적인 사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관들은 중장년층에게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연우 관장은 “이번 협약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중장년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지원과 나눔공동체 구축을 위한 마을학교 응답하라, 4학년 5반(4050세대)'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귀한 발걸음”이라며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중장년층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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