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기업환경 개선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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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기업환경 개선 지원' 신청 접수

소방시설 등 5개 분야…개선 비용 최대 80% 지원

  • 승인 2025-08-26 09:2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드론으로 촬영한 용인시청사
용인특례시청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 관내 중소제조업체와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개선을 지원한 분야는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로 시는 개선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기반 시설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 지역 도로 확·포장을 비롯해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사업을 지원하며, 3개사 이상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노동환경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액 평균이 200억 원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의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설치·개보수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최대 4000만 원 이내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준공 후 7년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 개보수와 노후 기계실 개보수 등에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에선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최근 3년간 매출액 평균이 100억 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이 대상이다.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중소기업(제조업)과 지식산업센터 모두 지원 대상이다. 경보설비, 무선 화재 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개보수에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기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내년 2월경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서 활동한 중소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좋은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작업장, 화장실, 휴게실 등의 개보수 지원사업을 하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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