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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핀테크 허브 입주기업 모집 안내물./부산시 제공 |
부산 핀테크 허브는 핀테크 산업의 다양성 확보와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가 조성한 전문 육성 플랫폼이다. 현재 42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IT 및 데이터 기반 기업으로, 핀테크, 디지털 전환, 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무 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한편, '부산 핀테크 허브'는 단순한 사무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19년 개소 이후 누적 입주기업 97개 사 중 31%가 입주 후 매출을 10배 이상 끌어올렸으며, 누적 투·융자 규모도 2024년 말 기준 712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유망 기업들이 투자와 사업화 기회를 넓히고 부산 금융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부산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핀테크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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