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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9월 10일 농심천심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
이번 결의대회는 농심천심운동의 3대 전략인 ▲농업·농촌 가치 공감 참여 ▲농업 가치 증대 ▲농촌 공간 가치 증대 등을 위해 선정된 10대 과제를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대전지역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신토불이, 농도불이 운동을 계승해 국민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장기적으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김영훈 본부장은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협의 존재 이유를 되새기고, 향후 범국민적 운동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대전지역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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