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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베트남 전통놀이를 활용한 운동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족과 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놀이가 아닌 협력과 교류의 장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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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담당자는 "이번 화합대회가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가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존중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하지 명예기자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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