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2025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다문화신문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2025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승인 2025-10-19 11:07
  • 신문게재 2025-01-11 55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단체사진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충청남도 가족센터장 남부현)는 9월 13일(토)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25 충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을 충청남도 주최,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내 다문화가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사
행사는 사전 온라인 다문화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서산시가족센터의 부부댄스팀 '파니댄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온라인 다문화 동아리 경연대회 시상 및 우수 동아리 축하공연 ▲드로잉 서커스 '크로키키 브라더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에 진행된 온라인 다문화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선정한 우수팀(6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을 차지한 아산시가족센터 '다솜합창단'과 우수상을 수상한 금산군가족센터 '뷰티풀라이프'의 축하공연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사
또한, 참여자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예술축제와 방송 등 활발한 무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재밌고 유쾌한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공연을 함께 보며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현 충청남도 가족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나누고 공감하며 더 가까워지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여러분이 지역사회에서 따뜻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축하공연_우수상
경연대회 수상자인 한 동아리 대표는 "그동안 단원들과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공연이 현장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와 이야기를 자신 있게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관람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족은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이런 자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하공연_최우수상
이번 페스티벌은 가족 단위로 공연을 관람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고, 가족 구성원 간의 정서적 결속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문화가 다르다는 것이 장벽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된다"는 메시지를 확인했다.

드로잉 서커스 공연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로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충청남도 가족센터 다문화사업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3.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4.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5.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1.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2.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3.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4.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5.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