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복지재단, 저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 성료

  • 충청
  • 서산시

서산시복지재단, 저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 성료

직원·돌봄아동 대상, 긍정적 가치관 확립·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

  • 승인 2025-09-19 08: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919082316
서산시복지재단이 지난 18일 재단 및 수탁시설 종사자 34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19082329
서산시복지재단이 지난 18일 재단 및 수탁시설 종사자 34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19082341
서산시복지재단이 지난 18일 재단 및 수탁시설 종사자 34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19082441
서산시복지재단이 지난 18일 재단 및 수탁시설 종사자 34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지난 18일 복지재단 교육관에서 재단 및 수탁시설 종사자 34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인식개선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과 연계해 추진된 것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소속 정은영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강사는 가족 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양성평등 의식 함양,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립 등 주요 주제를 다루며,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각자료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흥미를 끌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출산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종사자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산시 다함께(온종일) 돌봄센터 5개소 아동 81명을 대상으로도 실시됐다.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에서는 가족의 의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이 같은 연령별 맞춤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까지 아우르는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출산 장려를 넘어, 가정과 사회가 함께 책임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과 아이들이 가정·결혼·출산·양육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더 나아가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산시복지재단은 향후에도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구교육을 정례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시민 체감형 저출산 극복 시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3.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4.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5.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1.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2.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3.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4.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5.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