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시, 야간 관광 신산 도채비 빛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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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 야간 관광 신산 도채비 빛 축제 연다

  • 승인 2025-09-22 15:2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025 신산 도채비 빛 축제 포스터 이미지
2025 신산 도채비 빛 축제 포스터 이미지./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제주시 대표 야간 빛 축제인 '2025 신산 도채비 빛 축제'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밤 제주시 신산공원 북측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22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신산 빛 축제는 그동안 다양한 빛 조형물을 활용해 개최돼오다 지난 2023년부터는 제주 고유문화인 도채비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26일 개막하는 '2025 신산 도채비 빛 축제'는 10월 2일까지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빛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와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 빛 전시를 오는 10월 12일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9월 26일 신산공원 북측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소리꾼 조은별의 공연과 시니어 모델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점등식과 빛 공연, 가족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일까지는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야광 안경 만들기와 LED 실팽이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도와 공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일도2동 내 상권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오면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큰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진 야간 빛 조형물 설치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방문객과 도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공사는 신산 도채비 빛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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