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전 회원 대상 시니어빌리티 교육

  • 충청
  • 서산시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전 회원 대상 시니어빌리티 교육

"건강·안전·소통 역량 강화, 웃음과 실습으로 배운다"

  • 승인 2025-09-25 11:20
  • 수정 2025-09-25 11: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925111417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2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년도 도의새마을교육 시니어빌리티 과정' 특강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25111302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2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년도 도의새마을교육 시니어빌리티 과정' 특강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25111325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2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년도 도의새마을교육 시니어빌리티 과정' 특강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25111359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2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년도 도의새마을교육 시니어빌리티 과정' 특강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0925111447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2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년도 도의새마을교육 시니어빌리티 과정' 특강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24일 오후 1시부터 협의회 사무실에서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도의새마을교육 시니어빌리티 과정' 특강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의새마을교육 성인과정 소개와 웃음치료 건강법 이해, 시니어빌리티 과정 소개 등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 사회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건수 협의회장과 유건규 서산시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이 지역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도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유건규 서산시 자치과장은 "이번 뜻깊은 강의를 통해 회원들 간의 소통 강화 및 역량 강화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고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이벤트 MC협회 공동체 전문강사 유장석 MC와 전국멘토협회 전임이사이자 한국웃음치료협회 부회장 임정택 씨가 특별 강의를 맡았다. 이날 강의는 시니어 세대에 맞춘 소통 기술, 긍정적 마인드와 웃음을 통한 심신 힐링 방법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팁과 안전 지침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다른 회원은 "웃음과 강의가 즐거워 교육 내내 집중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개인적 역량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공동체 활동에서의 역할 수행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체육회 종목단체 회장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조사중
  2.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발표 임박…충청권 대학 운명은?
  3. 대전 특수학교 입학대란에 분교 설립 추진… 성천초 활용은 검토 미흡
  4. 공공기관 2차이전 실효성 위해 지역 상생협력 강화해야
  5. 대전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증차에도 시민불편 여전
  1. 영유아 육아 돕는 친족에 월 30만원… 충남도, 내달부터 가족돌봄 지원사업 시행
  2. 2025 대전 0시 축제 평가회
  3. 세종시교육청 '학폭 지원단' 뜬다
  4.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5. 유성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비공개회의 무단 녹취·촬영 사과하라’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증차에도 시민불편 여전

대전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증차에도 시민불편 여전

"병원 진료를 위해 배차 신청을 했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려 진료받기까지 힘들었어요." 대전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이용하는 한 시민의 말이다. 대전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 대상자는 해마다 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긴 대기시간과 배차 지연, 시스템 문제로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 종합현황에 따르면 8월말 운영 중인 차량은 특별교통수단 116대, 전용임차택시 40대, 바우처택시 230대다. 회원가입 인원은 3만 74명으로 차량은 부족한 상황이다. 시가 매년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를 증차하고 있지만..

한국시리즈 마지막 기회 한화이글스, 역전 조건은?
한국시리즈 마지막 기회 한화이글스, 역전 조건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가 이번 주 대전에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놓고 혈전을 벌인다. 3게임 차로 다소 불리한 상황이지만 한화가 수성을 노리는 LG를 상대로 짜릿한 반전 승수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KBO에 따르면 24일 오전 기준 프로야구 전체 구단 중 승률 1위 구단은 LG, 2위는 한화다. LG는 83승 3무 51패로 승률 0.619를 달리고 있으며, 한화는 80승 3무 54패로 0.597을 기록하고 있다. 두 구단의 격차는 단 3게임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채 순위 방어를 노리는 건 LG다. 양 팀의 경기..

대전 아이 울음소리 커지자 유통업계 매출도 방긋... "엄마들 지갑 열어라"
대전 아이 울음소리 커지자 유통업계 매출도 방긋... "엄마들 지갑 열어라"

대전 출생률이 커짐에 따라 지역 유통업계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엄마들 지갑을 열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시장 확장성을 늘리는 모양새다. 24일 대전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아 관련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신장하고 있다. 영·유아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를 잡기 위해 확장성에 나서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 이는 대전 출생아 수 증가와 맞물린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을 보면, 대전의 7월 출생아 수는 622명으로, 6월(615명)보다 7명 늘었다. 2025년 1~7월 전체 합계로는 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산책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산책

  • 추석맞이 송편·전 나눔 ‘훈훈’ 추석맞이 송편·전 나눔 ‘훈훈’

  • 유성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비공개회의 무단 녹취·촬영 사과하라’ 유성구 더불어민주당 의원…‘비공개회의 무단 녹취·촬영 사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