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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25일 현양원 아이들과 함께 명절맞이 놀이 즐기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
현양원은 1965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5명의 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과 함께 딱지치기, 투호, 비석치기 등 여러 전통놀이를 즐기고, 직접 떡메로 친 반죽에 인절미 가루를 뿌려 같이 먹으며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떡메치기 체험은 아이들이 처음 해본 경험이라고 들어 더 뜻깊었고, 이번 명절맞이 놀이가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이 될 수 있을 듯하다."라며, "우리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고 계신 김명성 원장님을 비롯해 희생 봉사하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들을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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