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교육문화체험활동 참가자 모집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교육문화체험활동 참가자 모집

  • 승인 2025-09-27 07:3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926220433
서산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교육문화체험활동 참가자 모집 홍보물
서산시 성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훈희)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체험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8일(토) 전북 전주, 경기도 용인, 경기도 수원 등 총 3곳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단 점심과 간식은 개별 준비가 필요하다.

교육문화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활발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훈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역사와 기술, 놀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성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www.s3youth.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227-0924)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신임 대전경찰청장에 최주원, 충남 임정주, 충북 이종원 임명
  2. 팬덤이란 이런 것이다! 팬덤의 진수를 보여준 영웅시대(영상:현장음 무편집)
  3. 인화 물질 들고 고용노동부 난입...50대 검거
  4. 세종시 '집현동 복컴' 완공 눈앞, 4년 여 기다림 끝에 결실
  5. 30년 만에 폐지 수순 밟는 PBS… 정책변화 방향은?
  1. 새로운 생각 연구소, 30일 '함께 잘 사는 법' 주제 강연 개최
  2.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희귀질환 강연회 개최
  3. 세종시, 우수 기업 '코아비스' 방문...맞춤 지원책 모색
  4. 국민연금공단, 주택금융공사와 행복한 노후 협력 강화
  5.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헤드라인 뉴스


노잼도시 탈출한 대전시… 전국서 찾는 ‘잼잼도시’로

노잼도시 탈출한 대전시… 전국서 찾는 ‘잼잼도시’로

대전은 과거 '노잼도시'이미지를 탈출하고 '잼잼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과학도시, 교통의 중심지, 그리고 정부 청사가 있는 행정도시로만 인식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 대전은 필수 방문지로 탈바꿈했다. 노잼'은 부정어 'No'와 '재미'의 합성어다. '노잼도시'는 말 그대로 재미없는 도시를 말한다. 민선 8기 대전시는 0시 축제를 비롯해 성심당의 인기로 인한 빵의 도시 이미지,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였던 꿈돌이를 재해석한 꿈씨패밀리 브랜드화 등의 정책을 폈다. 효과는 고무적이었다. 대전은 '성심당'이라는 강력한 킬러콘텐츠를 갖고..

대전 석면 제거완료 학교 비율 전국 하위권… 세종은 100%
대전 석면 제거완료 학교 비율 전국 하위권… 세종은 100%

전국적으로 학교 석면 제거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의 제거 완료 학교 비율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전국 유일하게 100% 제거 완료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02개 학교 건물 내 석면이 철거되지 않았다. 충청권은 대전 71·충남 170·충북 102개 학교가 앞으로 석면 제거가 필요하다. 석면 제거 완료 전국 평균은 87.2%로, 대전은 78%에 그친다. 대상 학교가 가장 많은 경기도는 현재까지 1274개 학교 석면 제거를 완료했지만 여전히 451곳..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지원 절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 위해 국가와 지방정부 지원 절실

파업과 치료 중단 사태를 빚은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를 위해 국가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대전시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와 공공재활 의료 개선과제 국회토론회’에서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전 국회의원 7명과 충남의 이재관 의원(천안시을), 국힘 김예지 의원(비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비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연간 92억원을 투자하고도 68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가 운영비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 악취 주범’ 은행나무 열매의 습격 ‘가을 악취 주범’ 은행나무 열매의 습격

  •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 대전 찾은 장동혁 대표…‘나노·반도체사업 당 차원 적극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