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주요 활동 점검, 향후 계획 공유, 임원 및 회원 간 소통과 화합 다져
김창회 회장 '서산시장애인축구가 더욱 도약하는 계기 마련에 최선'

  • 승인 2025-09-29 00:1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0928233219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총회가 9월 27일 오후 5시 서산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제공)
clip20250928233243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총회가 9월 27일 오후 5시 서산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제공)
clip20250928233300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총회가 9월 27일 오후 5시 서산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제공)
clip20250928233316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총회가 9월 27일 오후 5시 서산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제공)
clip20250928233330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총회가 9월 27일 오후 5시 서산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제공)
clip20250928233345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총회가 9월 27일 오후 5시 서산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제공)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회장 김창회) 총회가 9월 27일 오후 5시 서산시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연희 충남도의원,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김인태 서산시축구협회장,가봉진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총회는 조영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종수 부회장이 참석자 소개와 경과보고를 맡았다. 이어 김창회 회장과 임태성 고문단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인태 서산시축구협회장이 차례로 축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창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축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이완섭 시장님,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님, 성일종 국회의원님과 고문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축구는 희망과 도전 그 자체이며, 오늘 총회는 서산시장애인축구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즐기는 행복한 축구를 추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시설·직장 등 장애인 참여를 유도해 삶의 즐거움을 더하며, 대외적으로는 서산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가 지역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서산의 장애인 스포츠가 한 단계 성장하고 있다"며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시 장애인 축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태 서산시축구협회장은 "회원 모두가 협력과 단합으로 즐겁게 축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총회를 계기로 협회의 발전과 회원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산시장애인축구협회 총회는 협회의 주요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정자원 화재로 행정업무 647개 차질…재난위기 '심각' 격상
  2.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초진 후 연기는 계속…데이터 유지 위해 소방수 자제
  3. 전산실 배터리 지하실로 옮기는 중 불꽃…647개 업무 '셧다운'
  4. 리튬배터리 폭발·서버 보호에 물 사용 제한…화재진압 장시간 소요
  5. 나사렛대, 런치특강 '취업JOB GO!' 성황리 종료
  1. 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초청 특강 개최
  2. 순천향대천안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3. 천안법원, 법정서 위증한 60대 공인중개사 2명 '벌금 500만원'
  4. 남서울대, 헬스케어스파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5. 천안법원, 두 달여 간 9가지 혐의로 기소된 10대 학생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화재에 국민 불편 초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에 국민 불편 초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중 국민 직접 이용 인터넷망 서비스도 상당 부분 멈추면서 주말 사이 국민 상당수가 불편을 겪었다. 시스템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 기간이 필요해 당분간 불편이 지속 될 전망이다. 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오후 5시 기준 보고서를 통해 "전산시스템 647개 중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대국민 서비스가 436개이고 나머지 211개는 공무원 업무용 행정내부망 서비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동이 중단된 서비스에는 ▲ 권익위원회 국민신문..

여야, 국정자원 화재에 "국민불편 최소화" 한뜻에도 책임 공방
여야, 국정자원 화재에 "국민불편 최소화" 한뜻에도 책임 공방

여야 정치권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빠른 사태 수습을 촉구했다. 현재 여야 모두 사태 수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은 같지만, 벌써 진상 규명과 책임 소재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여야 간 공방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앞서 26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이 중단됐다. 화재는 발생 21시간 45분에 완진됐고, 복구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가 주요 행정 시스템이 화재로 전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에 여야 정치권도 긴박하게 움직..

추석 명절 전 공공기관 사칭 등 스미싱 기승 "출처 불분명 URL 클릭·전화 금지"
추석 명절 전 공공기관 사칭 등 스미싱 기승 "출처 불분명 URL 클릭·전화 금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사이버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부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택배, 지인 사칭 등 수법이 대표적인데,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URL)를 누르거나 전화해선 안 되며 개인정보를 요구할 때도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금융감독원은 추석 전 다양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사이버사기에 대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28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법으로 공공기관을 사칭해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2차 합동감식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2차 합동감식

  • ‘가을 악취 주범’ 은행나무 열매의 습격 ‘가을 악취 주범’ 은행나무 열매의 습격

  •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웅장한 모습 드러낸 대전 갑천 생태호수공원…27일 개장

  •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 ‘대한민국 새 단장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