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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최승인)는 29일 떡미당(대표 윤석중)으로부터 700만원 상당의 떡미당 떡을 기탁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제공 |
이번 전달식을 통해 마련된 '떡미당' 떡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관내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들에게 전달돼 풍성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윤석중 떡미당 대표는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일수록 우리 주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명절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떡 선물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초록우산과 함께 계속해서 나눔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만풍농업회사법인과 떡미당 대표인 윤석중 대표는 2020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건강한 나눔문화를 알리는 후원자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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