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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세종충남대병원 제공 |
이번 연휴는 추석 명절을 전후로 개천절과 대체 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져 환자 진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해 성인응급·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정상 운영하고 응급·중증질환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극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형 병원장은 "추석 명절 연휴가 7일간 이어짐에 따라 환자 진료 공백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환자들이 불편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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