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대전시새마을회 2025 대한민국 새단장 운동 전개

승인 2025-09-30 01:38

한성일 기자

"새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는 9월 25일 유성천 일대에서 시 회장단과 유성구, 대덕구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전국적으로 국토를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과 행사 퍼포먼스, 쓰레기 수거 활동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에서는 9월22일부터 10월1일까지 10일간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해 대전시 관내 구 단위, 82개 동 취약지역에서 쓰레기 수거와 청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경원 시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새단장운동에 적극 동참해 새마을회원들 스스로 지역 곳곳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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