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해외 현지실사단 면담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해외 현지실사단 면담

"지역 보물, 곧 인류의 자산으로" 해외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

  • 승인 2025-10-01 14:0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001082215
9월 30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해외현지실사단 면담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001082233
9월 30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해외현지실사단 면담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001082205
9월 30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해외현지실사단 면담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001085923
9월 30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해외현지실사단 면담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는 9월 30일 오전,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유산 등재 확대를 위해 해외 현지실사단을 맞아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서산갯벌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세계 전문가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사회와 시가 추진 중인 보존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산시 관계자와 현지실사단은 갯벌의 현재 모습과 관리 체계, 보전 방안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의견을 나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갯벌은 우리 지역의 자산이자, 곧 인류 전체가 누려야 할 소중한 자연유산"이라며 "시와 주민이 함께 지켜온 노력과 관리 체계를 직접 보여주고, 세계유산 등재가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현지실사단 대표도 "서산시의 체계적 관리와 주민 참여 의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갯벌의 생태적 가치가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면담은 단순한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갯벌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제적 신뢰를 높이는 자리로 진행됐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보존과 활용을 병행하는 전략적 정책을 강화하며, 서산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5.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1.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 이재명 대통령 제재 방안 주문
  2.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3.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4. [사설] 행정통합 '무산' 아직 선언할 때 아니다
  5.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헤드라인 뉴스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대전은 유상교복!… 중·고교 90% 교복값 초과

무상교복 지원사업을 시행한 지 7년 째지만,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가운데 90% 이상은 기본 교복 구매 시 지원을 받고도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장형 동·하복 한 벌씩만 주문해도 평균 3만 원 가량 차액이 발생하는데 체육복·생활복·셔츠 여벌 등을 더하면 수십만 원이 깨져 학부모 부담이 커지는 셈이다. 정부가 교복값을 줄이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서면서 이달 중 대전교육청도 학교별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5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의원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대전 중·고교 157곳..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