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H연합회, 일본 농업·유통 현장 해외연수 실시

  • 충청
  • 서산시

충남 4-H연합회, 일본 농업·유통 현장 해외연수 실시

농업, 유통 현장 탐방, 청년정책 교류 통해 미래 농업 비전 모색

  • 승인 2025-10-05 19: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005192835
충청남도 4-H연합회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해외연수를 진행했다.(사진=충청남도 4-H연합회 제공)
clip20251005192853
충청남도 4-H연합회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해외연수를 진행했다.(사진=충청남도 4-H연합회 제공)
충청남도 4-H연합회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일본의 농업 및 유통 현장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 청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단은 일본의 주요 농업단지와 지역 유통센터, 도시형 직매장 등을 탐방하며 농업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과정을 면밀히 관찰했다.

또한 일본의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다양한 지역을 둘러보며 균형 잡힌 농업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일본 청년농업인 조직과의 교류를 통해 현지 청년정책의 구조와 지원체계를 배우는 등, 향후 충남 지역 농정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현지의 시장 문화와 생활 속 농업을 몸소 체험하며 농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마케팅 전략과 정책적 통찰을 지역 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 4-H연합회 제66대 회장단은 "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연수는 '일기일회(一期一會)'의 마음으로 더욱 소중한 인연을 쌓는 계기가 됐다"며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만남처럼,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2. 충남교육청 "설 명절 주차, 걱정마세요"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3. "설 연휴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휴무일 확인하고 가세요"
  4. 설 귀성길… ACC 사고 사망자 10명 중 7명은 ‘ 주시 태만 ’
  5.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전국 8개 시·도 임용고시 수석·차석 등 합격자 배출
  1.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2.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3.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4.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5.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이 준비한 설 연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헤드라인 뉴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그땐 그랬지] 1992년 설날, ‘홍명’과 ‘중앙’ 장악한 청춘들

1992년 2월 4일 설날, 대전 원도심의 극장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OTT도,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 명절 연휴 극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오락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유일한 창구였다. 당시 본보(중도일보)에 실린 빼곡한 극장 광고는 그때의 열기를 고스란히 증명한다. ▲ 홍콩 액션과 할리우드 대작의 격돌 광고의 중심에는 당시 극장가의 '흥행 보증수표'였던 홍콩 영화와 할리우드 액션물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홍콩연자(香港燕子)'는 당시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변하며 중장년층과 청년층을 동시에 공략했다. 할리우드 액션물의 위세도 대..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한국 최초 근대교육기관 설립한 선교사 '친필 서간문집' 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교육기관인 배재학당을 설립한 아펜젤러 선교사의 친필 서간문집이 복원된다. 한국전쟁 이후 발견됐던 이 서간문집은 교육과 외교 등 한국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사료다. 16일 배재대에 따르면,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 친필 서간문집'이 국가기록원 복원 사업에 선정됐다. 서간문집은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인정받아 국가기록원의 보존 처리, 정밀 스캔으로 디지털 파일로 복원돼 연구자와 시민에게 공개된다. 1005쪽에 달하는 서간문집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H. G. Appenzeller, 1858-19..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지방선거 후 '세종시 3분기'...새로운 전환점 맞는다

2026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골든타임 한해가 다시 시작됐다. 1월 1일 새해 첫날을 지나 2월 17일 설날을 맞이하면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반쪽 행복도시'로 남느냐,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느냐를 놓고 중대 기로에 서 있다. 현실은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대의 실현에 거리를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4년째 인구 39만 벽에 갇히며 2030년 완성기의 50만(신도시) 목표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도일보는 올 한해 1~4분기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현안과 일정을 정리하며, 행정수도 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