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성공시키자" 포항시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 전국
  • 부산/영남

"APEC 정상회의 성공시키자" 포항시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11월 1일까지… 불꽃쇼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 승인 2025-10-14 15:56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포항시청 전경
경북 포항시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까지 20일간 'APEC 성공 개최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과 기업인, 미디어 관계자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중요한 국제무대가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개최지 인근 도시로서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과 지원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협조를 통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뒷받침한다.

APEC 회의 기간 동안 영일만항 해상크루즈 숙박시설 운영, 포항 불꽃쇼, 해양미식축제, 낙화놀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지역 야시장 행사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부시장을 총괄 지원실장으로 하는 행사(의전)지원반, 행사추진반, 안전대책반, 환경정비반, 홍보지원반 등 5개 반 18개 부서가 참여하는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분야별 신속한 대응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회의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

장상길 부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외교력과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포항시도 인근 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손님맞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세종 명물 '낙화축제', 국내 대표 콘텐츠로 발돋움한다
  4.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5.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1.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2.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5.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