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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 /중도일보 DB |
식생활교육대상은 국민의 식생활 개선과 건전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상은 쌀, 콩, 당근, 감자, 버섯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식생활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식습관 개선에 기여한 '관악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수상했다. 금상은 편식 개선과 음식 낭비 줄이기, 제철 음식의 중요성 등을 교육해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한 '윤빛어린이집'이 차지했다.
은상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가, 최우수상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옥정민 과장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사)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와 대동병원 박지영 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경희 농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장은 "2025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을 통해 식생활교육의 중요성과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이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식생활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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