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축제, 10일간 ‘대추 및 농특산물 판매액 69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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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 10일간 ‘대추 및 농특산물 판매액 69억 판매’

성황리 마무리, 대추 판매액 57억 등 농산물 매출 전년 대비 6.2% 증가. 가족이 함께 즐긴 감성형 축제로 자리매김

  • 승인 2025-10-27 11:07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0.27.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전국이 찾은 가을 축제
보은군은 26일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식과 축하공연을 끝으로 '2025 보은대추축제'의 10일간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명품 보은대추 판매 △청정 농·축산물 직거래 △참여형 체험 △세련된 야간경관 △감성 공연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전국 대표 가을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축제 기간 동안 대추 판매액은 57억 3000만 원, 농축산물 판매액은 12억 950만 원으로 총 69억 3960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억 280만원, 약 6.2% 증가한 수치로, 보은대추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축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한층 세련되고 다채롭게 구성됐다.

개막공연에는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정서주 등 인기가수들이 축제의 문을 열었으며, 허각, 나비, 노라조, 김성준, 라클라쎄&블루윈드, 라온앙상블, 서일도와 아이들&이미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연일 펼쳐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보청천 수변무대와 속리산 일원에서는 감성 버스킹이 진행되어 신나는 음악과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졌으며, 350만 유튜버 '춤추는곰돌'과 함께한 K-POP 랜덤댄스 버스킹, '청춘마이크 문화가 있는 날', '보은 청소년댄스팀 공연' 등 젊은 세대와 청소년을 위한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뮤지컬, 버블마술쇼, 해피준 풍선쇼, 앵무새 플라잉존, 수상레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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