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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기념 사진 (사진=우송대 제공) |
지난 10월 25일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 했다.
이날 RISE 사업을 통해 동구 가족센터 36가족 108명을 초청했다. 지난 4월에 체결된 업무협약 '민·관·학 협력과 질 높은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자문'에 따라 동구 정다운 어르신 복지관, 동구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 동구통합 가족센터 소속 독거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과 다문화가정의 가족사진 등을 촬영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병준 우송대 지역상생협력센터장은 "저출생·초고령화 시대에 다문화는 이제 우리 문화라는 인식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도 다문화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한 유대 강화와 공동체 의식이 향상되고 지역 관계기관 협력으로 다문화 가족들의 삶의 질이 높여 사회통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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