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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북부보훈지청 '광복 80년' 보훈문화 홍보부스 운영 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
이번 행사는 광복 80년과 6·25전쟁 영웅 '히어로드'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지청 관계자들은 마라톤 출발 전 참가자와 시민 약 1500명에게 태극기, 무궁화, 나라사랑 꿈나무 페이스페인팅 스티커를 나눠주며 애국 상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보훈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마라톤대회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보훈 부스를 만나 뜻깊었다"며 "이를 계기로 충북북부보훈지청 인스타그램도 팔로우했다"고 말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충주마라톤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광복 80년의 의미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구현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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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