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영 "사법개혁은 시대적 사명, 반드시 완수해야"

  • 정치/행정
  • 대전

송상영 "사법개혁은 시대적 사명, 반드시 완수해야"

"대법관 증원 등 조속한 구조 개편도 필요"
서구청장 준비 중 "공정과 정의 가치 실현"

  • 승인 2025-10-29 11:22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l
더민주대전혁신회의 송상영 공동대표.
더민주대전혁신회의 송상영 공동대표가 "사법부 개혁은 시대적 사명"이라며 조속한 추진과 완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법원의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배당과 파기환송에 대해 "사법부가 기본권을 수호하는 기관 또는 독립적인 기관이라기보다, 정권을 보호하는 권력의 하수인 역할자로 전락한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이로 인해 사법부는 국민 신뢰를 잃었고, 권위는 땅에 떨어졌으며 검찰과 더불어 사법부 개혁은 시대적 사명임을 일깨워 주었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은 사퇴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빛의 혁명으로 들어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는 후퇴하고, 잘못된 상황을 빠른 시간 안에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고분분투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 사법부 개혁에 박차를 가했으면 한다. 대법관 증원 등 대법원 구조 개편도 조속히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고 했다.

송 대표는 공정사회시민연대 대표도 역임하며, 지역 내 공정과 정의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 연구와 모임을 이어가는 한편 당원 주권 강화 등 당내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선 서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이다.

송 대표는 "오래전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해왔던 만큼 핵심 가치인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지역에 뿌리내리고 싶다"며 "이를 토대로 서구의 변화와 발전, 혁신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2.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아산시, 풍기역지구 체비지 본격 매각 돌입
  5.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1.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2.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3.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4.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5.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