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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경찰 | 
A씨는 무자격 강사 강의 배정 대가로 강의료 일부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원 미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짜 학생을 유치해 등록금을 지급한 혐의 또한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 조사를 위해 지난달 10일 학과 사무실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바 있다.
이와 별개로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도립대 산하 모 사업단 관계자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수사 또한 진행 중이다.
한편 전남도립대는 전남도립담양대와 전남도립장흥대가 2004년에 통합해 출범한 전남 유일 공립대로 내년 3월 국립목포대와 통합을 앞두고 있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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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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