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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반려견들은 체형에 맞춘 작은 승복을 입고 이름이 새겨진 염주 목걸이를 착용한 채 참가자들과 함께 미륵사 경내로 들어섰다.
참가자들은 이날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 미륵사 주지 정각 스님과 차담, 법당 예불, 연꽃컵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미륵사의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한 기념 촬영 사진이 제공되면서 소중한 추억과 함께 반려동물과 정을 나눴다.
한편 댕플스테이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추진하는 증평만의 차별화된 힐링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모델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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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