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환경교육센터, 충청북도 공모 선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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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환경교육센터, 충청북도 공모 선정 프로그램 운영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거진천형 환경교육 모델 확산

  • 승인 2025-11-03 07:19
  • 수정 2025-11-03 10:1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군 환경교육센터 교육 관련 사진
진천군 환경교육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 (진천군 제공)
진천군 환경교육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북도 주관 '2025년 기후재난 대응 교육강화 범도민 환경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약 5000천만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해 7월 환경부의 지정에 따라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사장 조은미)이 주최가 돼 오는 2027년 7월까지 3년간 미호강과 미르숲 등 진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에 더해 이번 공모 선정으로 생태환경,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등 지역 내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문화를 확산할 기회가 더 풍성해졌다.

하반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탄소중립 체험교실 '지구를 지키는 하루' ▲미호강 생태탐사 '강에서 배우는 환경이야기' ▲자원순환 실천교육 '쓰레기 줄이는 착한 소비습관' ▲기후행동 실천교육 '2050 넷제로 진천' 등이 운영된다.

특히 학생, 다문화, 가족, 마을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체험형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이동환경교실도 병행해 운영한다.

군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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