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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우수자원봉사자 200명, 서산시 방문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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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우수자원봉사자 200명, 서산시 방문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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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천구 우수자원봉사자 200명, 서산시 방문 활동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워크숍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응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서산시 이완섭 시장이 함께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산 한우목장에서 트래킹을 하며,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오찬 및 팔봉면 영산농원(대표 박광규)에서 사과 따기 체험을 즐기면서, 서산의 청정 자연을 만끽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환영 인사에서 "봉사는 공동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서울 양천구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서산의 넉넉한 인심과 만나 서로에게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늘 서산의 풍경과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흘린 땀과 헌신이 지역을 밝히는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가 지속돼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응순 양천구자원봉사센터장은 "200명의 우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값진 자리였다"며 "자원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자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일이다.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큰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자원봉사 교류 프로그램과 지역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하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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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