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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페스타 현장 모습. 사진=세종 로컬푸드(주) 제공. | 
이번 행사에는 6차산업 인증을 받은 1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시민 200명이 참여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세종로컬푸드는 행사에서 김치, 알밤, 빵 등 식품 및 식품가공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양초 등 다양한 6차산업 인증 제품을 소개했다. 동시에 '찾아가는 팜투어'라는 체험행사를 운영해 ▲밤묵 만들기 ▲팥고추장 체험 ▲무화과청 만들기 등 다양한 농산물 가공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개회식으로 시작해 오후 4시까지 부스가 운영됐으며, 매직아트벌룬쇼와 경품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콘텐츠가 진행됐다.
세종로컬푸드 이윤정 경영지원부장은 "그간 홍보가 부족했던 6차산업에 대해 관습적 홍보정책이 아닌 생산자 소비자 양방향 소통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싱싱장터에서도 6차산업 인증 업체에 다양한 지원과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로컬푸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소비자가 직접 생산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모농모농 소비자 팜투어'를 운영 중이다.
11월 8일 부강면에 위치한 '매바위'에서 쌀 수확 과정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세종로컬푸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차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세종로컬푸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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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