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별빛한바퀴 시즌2 운영 모습.(천안시 제공) |
별빛한바퀴는 천안의 대표 야간 관광명소를 순환하는 자율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천안시청 시민의종을 출발해 아라리오 조각 광장, 천안타운홀, 삼거리공원, 천안박물관, 독립기념관, 홍대용 과학관 등을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했다.
이번 시즌은 총 573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탑승해 약 1600회의 이용 기록을 남겼다.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이용자의 전체 긍정 응답은 83%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응답자의 99%가 '재이용 의사 있다'라고 답했으며 97%는 '주변에 추천하겠다'라고 응답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별빛한바퀴 시즌2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간 참여형 야간관광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는 운영 기간을 확대하고, MZ세대와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천안의 야간관광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