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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광 캐릭터 누비·또와를 활용해 제작한 관광 홍보영상과 관광송,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 홍보영상은 2D 애니메이션과 실사 촬영을 결합한 형태로, 천안의 주요 관광지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천안을 듣는 관광 경험' 확산을 위해 제작된 관광송은 축제와 박람회장, 관광안내소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은 11일 오후 2시에 무료 배포되며, 카카오톡에서 '천안시 관광' 채널을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리스타트 데이는 천안 관광이 단순히 안내 중심의 홍보를 넘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방식으로 전환되는 출발점"이라며 "천안을 기억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지속 가능한 관광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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