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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데이 11월 11일은 숫자 1이 나란히 늘어선 모습이 마치 길쭉한 네 개의 가래떡을 연상시키는데에서 유래됐다. 우리 쌀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날이자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11이라는 숫자를 한자로 해서 나란히 선 모습으로 흙(土)을 상징하고 우리 땅과 쌀의 생명력을 뜻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이는 농협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운동과 맥락을 같이한다.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중요시 하는 것이 하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시지부는 '아침밥 먹기 생활화 함께해요' 슬로건과 함께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과 쌀 음료를 내방 고객 및 시민·기관 등에게 나눠주며, 가래떡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를 함께 하면서 아침밥 먹기의 관심도를 높이는 등 농심천심운동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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