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인부 5명이 S병원에 설치한 물탱크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 유독가스로 인해 2명이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나머지 3명은 다행히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단국대병원과 순천향천안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차 11대와 소방력 40명을 투입, 1시간 만에 상황을 종료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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