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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중견·대기업 취업 대비 'All in One 과정' 홍보문.(한국교통대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채용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NCS, 인·적성, 서류, 면접 전형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온라인 실시간 강의와 녹화 강의를 병행해 운영된다.
과정은 ▲서류·면접 전략 설계(6시간) ▲NCS 필기전형 집중(15시간) ▲인·적성 평가 실전 프로그램(15시간) 등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에서는 기업 및 직무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실전 전략,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능력 중심의 NCS 기출 풀이, 대기업 인·적성 실전 훈련 등이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실시간 수강 후 녹화본이 제공돼 참여자들이 시간 제약 없이 복습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안근옥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비수도권 청년의 취업 준비 격차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핵심 목표"라며 "공공기관과 기업 채용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 향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은 21일까지 가능하며, 교통대 재학생은 학생역량 통합관리시스템(UTRO+)을, 충북지역 청년은 구글폼(https://forms.gle/4hpDsQqp1wqLP3AA9)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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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