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정

  • 충청
  • 공주시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정

최초 44점 → 71점으로 27점 상승… 시설·환경·관리 전반 개선 성과

  • 승인 2025-11-18 16:1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교육시설 안전인증)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전경.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원장 류동훈)이 최근 실시된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에서 71점 이상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 평가 당시 44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27점이 상승한 것으로, 시설 전반의 안전 체계가 실질적으로 강화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안전수련원은 이번 평가를 준비하며 시설·환경·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종합적인 개선을 추진했다. 시설안전 분야에서는 전기·소방·가스·기계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했으며, 수련생 이동 동선의 안전 확보와 야간 안전조명 확충 등 이용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

또한 화장실·샤워실에는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경고 스티커와 카메라 설치, 점검 카드를 부착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규정 제정, 출입문 열림주의 스티커 부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적 시스템도 구축했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실내 공기질 측정 및 관리, 환기 설비 개선, 조도 보완 등을 통해 건강한 활동 환경 조성에 힘썼다. 관리체계 분야에서는 정기적인 자체점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전 직원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류동훈 안전수련원장은 "이번 인증은 단순한 점수 상승이 아니라 우리 안전수련원이 앞으로 지켜야 할 표준을 다시 세운 과정"이라며 "기관을 찾는 교육 가족과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가능해요
  2.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3. 충청권 광역의원 최대 5석 늘어난다…인구감소 서천·금산·옥천 유지
  4. 송자고택 품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
  5. 글로벌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 UST
  1.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2.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3.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헤드라인 뉴스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계의 한 축인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연구현장의 변화 요구가 빗발친다. 삭감된 예산 회복을 넘어 연구 자율 시대로의 전환을 요구하며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출연연 통폐합 발언과 관련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과기연구노조)이 제59회 과학의 날을 맞아 실시한 과학기술계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5점 척도 만점 중 3.85점이다. 보통(3..

대전시,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실시간 알린다
대전시,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접근 정보 실시간 알린다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접근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대전시는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력해 긴급차량의 위치와 우선신호 정보를 내비게이션으로 제공하는 '긴급차량 접근 정보 안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20일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긴급차량 출동 시 운전자에게 실시간 접근 정보를 제공해 양보 운전을 유도하고, 출동 시간 단축과 교통사고 예방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재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5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총 9개 주요 출동 구간에 적용·운영하고 있다. 다..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2027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가 4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가 주요 화두로 급부상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이 참여 유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연맹은 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레온즈 에더(Leonz Eder) 회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 사무총장 등 FISU 회장단과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