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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수원(주)중앙연구원(원장 신호철)의 노경 합동은 재가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박준현 노조위원장, 김정주 노조 사무장, 이상훈 기획관리부장과 임직원 26명과 복지관 직원 20여명이 10kg 김장김치와 함께 따뜻한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한수원(주)중앙연구원은 2004년부터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연구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으는 '러브펀드'를 통한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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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순 관장은 "후원금과 한수원 임직원분들과 복지관 직원들의 직접 참여 덕분에 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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