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사에서 박석신 화가는 어르신들의 사연을 듣고, 각자의 삶을 상징하는 이름을 즉석에서 그려 드리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정진채 가수는 시를 노래로 풀어낸 '시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감성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어르신들은 "내 이야기가 예쁜 노래와 그림이 되어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
박 관장은 또 “유등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