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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서 웹툰 '솔트앤페퍼'의 소이 작가와 우수 만화 도서에 선정된 '너를 낳지 않았어야'의 마브로 작가가 참여해 웹툰 제작 과정인 스토리 기획, 콘티 제작 등 실무 과정을 강의했다.
아울러 학부모를 대상으로 '죽음으로 구원하사'의 고요빛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웹툰 작가의 직업 세계, 진로 준비 과정, 업계 흐름 등을 소개하며. 자녀의 관심 분야를 진로로 확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곡미 원장은 "웹툰은 아이들이 가장 친숙하게 접하는 콘텐츠인 만큼, 전문 창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웹툰 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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